아파트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달라지는 풍속도?

 아파트청약가점제시행  

'달라지는 풍속도'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달라진 점은, 서울지역의 아파트시세가

연속 2주째 하락세라는 점, 그리고 다음달

부터 시행되는 '청약가점제'가 몰고올

파장입니다. 도대체 뭔가요?

 

 

아파트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수를 산술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결국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무주택기간이 기존 결혼가정보다 짧다는 점, 부양가족수가 자녀가 많은 가정보다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점에서 미혼,독신, 신혼부부에게 상당히 불리해질 수 있다는 것이 우려사항입니다.         그리고 부동산대책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전지역이 투기과열지구, 강남4구를 비롯한 12개구가 투기지역을 지정되어 LTV DTI가 40%로 강화되어 더욱 내집마련을 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새로운 풍속도가 그려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꼭 아파트만 청약할 필요가 있을까요? 관심을 조금만 따로 창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또다른 기회도 있을지 모릅니다.누가 먼저 자신의 것으로 만드냐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내용들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