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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캐피탈/주택담보대출(후순위)

은행별 주택담보금리(신용등급별) 비교 해보니~

  은행별 주택담보금리

(신용등급별) 비교

"안녕하세요! 태평양캐피탈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살짝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내용

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은행별로

동일한 조건하에서 돈일 빌릴때

신용등급에 따라서, 은행별로

각각 다른 결과로 나온

주택담보금리를

비교해봅니다."

 

 

 

 

 

 

#은행별:

주택담보금리비교 자료

<표1>출처: 은행연합회.

※주택담보금리 10년만기,

분할상환조건 시.

 

 

 

아주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위의 표1.에서 우리는 은행별로, 신용등급별로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이것은 '나의 성적표를 받는 것' 같은 그런 느낌마져 들게하는 데이터처럼 보이네요.

 

 

   

#은행별

우선, 은행별로 살펴보니 평균금리로 보면, 3.10%~3.57%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은행별로도 금리가 0.47%정도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어떤 은행을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금리의 혜택이라고 할까요. 우대금리가 아니더라도 은행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용등급별

이것은 정말 학교 성적표를 받는 느낌이네요. 1~10등이 있다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 싶어요. 평소 자신의 성적관리 즉, 신용관리를 어떻게 했느냐? 에 따라서도 금리의 변화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O은행의 1~2등급이 3.00% 일때, OO은행은 7~8등급이 4.26%까지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실, 시중은행의 경우는 신용 7등급 이상은 거의 취급하 않는다는 것을 보면 이정도는 양호한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신용 1등급과 7등급의 금리차이가 1.26%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기까기도 합니다. 이것은 상당한 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직장인 A씨: 신용 1등급

직장인 B씨: 신용  7등급

 

이 두사람이 주택담보로 OO은행에서 1억원을 빌릴 때 직장인 A씨와 B씨의 금리차이로 이자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볼께요.

 

▶직장인 A씨:

1등급(연 3.00%)*1억원= 300만원,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이자는 분할상환 원금 + 25만원이 나옵니다.

 

▶직장인 B씨:

7등급(연 3.56%)*1억원= 356만원,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이자는 분할상환 원금 + 약 29.7만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용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우리의 신용관리가 정말 중요하고 이것은 새로운 재태크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직장인 B씨가 신용관리를 잘해서 1등급이 된다면, 최소한 태블릿 하나는 건질수 있을 듯 싶네요:)

 

※이글은, 특정상황을 가정하여 작성되었으므로 참고만 하시된 정확한 내용은 해당은행을 통해서 꼼꼼하게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