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금융정책,신DTI DSR LTV 규제?

2018년 새해 금융정책

  신DTI DSR LTV 규제?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8년 새해. 하지만, 최근 금융환경과

국제정세에 의한 국내 영향을 고려해보면

그렇게 밝아 보이는 것만은 아니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  

 

 

 

지난달말 30일을 기준으로

기준금리인상이 단행되면 우리나라도

저금리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기준금리 1.50%시대가

도래되면서 주식시장과 금융사간의

줄다리기가 팽팽해졌고, 시중의 돈이 은행

으로 몰리면서 물가상승, 융자받은

이자의 부담감이 올라가는 등

서민들의 고통이좀더 심화

될 듯 하다.

 

 

 

 

 

 

 

   신(新) DTI: 1월도입   

 

 

신 DTI의 도입은 은행에서

그만큼 돈을 빌리기가 쉽지않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기존부채와

신규부채 총량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환산되는 신규 규제정책은

부동산은 물론, 신용과 관련

융자도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신 DSR: 11월 도입 

 

 

 

부채총량을 기준으로

나오는 비율로,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질텐데,

기존,신규 부채원리금 총량, 마이너스

통장까지 있다면 포함한 값에 연소득

으로 나눠서 나오는 비율로, 원천징수

서류와 같은 소득증빙을 1년에서 2년

치까지 준비해서 상환능력을 평가

받고 필요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정책. 그만큼

더욱 힘들어진다는

얘기.

 

 

 

 

 

 

LTV는 이미 2017년 10.24 정책 등

투기과열지구 등에 따라는 규제가 강화된

상태라서, 신DTI,DSR과 함께 쓰리펀치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부동산 임대업자 중과세

*특히 다주택 보유자

 

 

 

 

2018년 새해부터 줄서있는

신규정책 중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생각보다 훨씬 쎄다는 것이

상당한 임팩트로 다가올 것이며, 부동산

임대업자에 대한 소득증빙에 있어서

임대수익의 총량과 부채비율을

대입하여 한도가 나오도록

강화된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모든 어려움속에서도

분명히 솟아날 길은 있습니다. 전문가를

통해서 같이 협의하여 관련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보면 될것 같네요.